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 편에서 이해하고 마음 써줄 때 감히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식대로 내 맘대로 하는 것은 그저 나의 고집일 뿐입니다 LOVE는 상대에게 상처 주거나 아프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요하지 않지요 그저 그나 그녀를 위해서 잠시 나를 내려놓을 뿐 갈등, 일을 당할 때는 여러 번 생각하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그림이죠. 각자의 고유한 성향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깊게 뿌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