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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

​ ​ 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 ​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 편에서 이해하고 마음 써줄 때 감히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내 식대로 내 맘대로 하는 것은 그저 나의 고집일 뿐입니다 ​ ​​LOVE는 상대에게 상처 주거나 아프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요하지 않지요 ​그저 그나 그녀를 위해서 잠시 나를 내려놓을 뿐 갈등, 일을 당할 때는 여러 번 생각하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그림이죠. 각자의 고유한 성향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깊게 뿌리내..

마음 이야기 2023.07.26

친구란!

막역지우(莫逆之友)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로 장자(莊子)의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제2의 부모라고도 해요. 낳고 기르며 배움을 부모한테 받듯이 자라면서 친구를 통해 배워가니까요. '친구는 너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이다, ' 라는 말도 있어요 여러분은 친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에게 친구란? 하고 물어본다면 친구란! 내 영혼의 울림이다. 기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함께 슬퍼해주며 세상 모든 이들이 나를 욕하고 등진다 할지라도 언제나 내편에서 변함없는 지지자가 되어주는 버팀목 같은 존재. 친구란! 내가 잘못된 길로 나아갈 때는 살며시 조언과 충고로 바른 길로 인도하고, 삶의 굴곡에 휘청일 때면 응원의 힘..

마음 이야기 2023.07.25

​어떤 이치를 알게 되면 ​

법륜스님 즉문즉설 ​ ​ ​ 우리가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오히려 결혼이 고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 행복하려고 애를 낳아 키웠는데 ​자식이 고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 돈을 벌려고 가게를 냈는데 ​벌기는커녕 본전도 못하고 빚까지 지는 이런 일이 살다보면 비일비재 합니다. ​ ​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고통이 오느냐? ​ ​그래서 옛 어른들이 뭐라고 그래요? ​'아이고,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저런 인간을 만나 이 고생을 하고 ​저런 자식을 낳아 이 고생을 하나.. 아이고 내 팔자야..' ​팔자타령까지 합니다. ​ ​사주가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궁합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 ​ ​'몰라서' 이게 무지예..

마음 이야기 2023.07.24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면

당신이 낭비하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간절하게 소망하던 내일일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성공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면 다른 것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야말로 정신분열증 초기 증세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내가 메이저리그에 탑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나보다 더 많이 연습한 선수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 스즈키 이치로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선수) "나는 훈련 도중에 시계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마이클 조던 (전 미국 프로농구 선수) 행운을 부르는 입버릇 자동차는 엔진의 힘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자동차의 방향을 바꿔 목적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은 핸들이다. ... blog.naver..

마음 이야기 2023.07.23

남에게 충고하려고 할 때는

남에게 충고하려고 할 때는 마음속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생각하고 충고해야 한다. 첫째, 충고할 만한 때를 가려서 말하고, 알맞지 않을 때는 말하지 않는다. 둘째, 진심에서 충고하고 거짓되게 하지 않는다. 셋째, 부드러운 말씨로 이야기하고 거친 말을 쓰지 않는다. 넷째, 의미 있는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무의미한 일에는 말하지 않는다. 다섯째, 인자한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성난 마음으로는 하지 않는다. 《증지부경전​ 增支部經典》 피할 수 없다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온 세상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우리의 인생도 한고비 넘어 다음길을 재촉한다. 저 모퉁이를 돌면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행운이 반겨주기를 reformd67333.tistory.com ..

마음 이야기 2023.07.22

지혜로운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제 몸 위해 덕없이 악행 하지 말고 핑계로 정법을 어기지 말며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마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마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마라. 객기 부려 만용 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지혜롭게 중도의 길을 가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모습이니 사나우면 남들이 꺼리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중도를 지켜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

마음 이야기 2023.07.20

강한 분노와 미움이 생길 때

​ ​ ​ ​인내심과 관대한 마음을 얻기 위한 수행을 할 때, 그것은 실제로 미움과 분노에 대항해 전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전투를 벌이는 동안 많은 문제에 부딪치게 되리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그렇듯 힘겨운 과정을 거쳐 ​미움과 분노에 대항해 마침내 ​승리를 거둔 사람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 ​ ​강한 분노와 미움이 생길 때, ​그것은 인간의 지능이 갖고 있는 ​가장 훌륭한 능력을 마비시킵니다. ​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당신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판단하는 능력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쳐버리는 상황과 거의 비슷합니다. ​ ​그러므로 분노와 미움은 ​당신을 혼란스런 상태로 몰아가며, ​당신이 가진 문제와 어려움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 ​​일반적으로 분노와 미움은 ..

마음 이야기 2023.07.17

숙명과 운명

숙명이란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이다. ​누구나 태어나면 다 죽게 됨으로 숙명이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운명의 경우는 선택이 가능하다. ​ 태어나서 죽음까지 이르는 과정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이것이 운명이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서울까지 간다고 한다면 이것은 숙명이다. ​ 그러나 비행기를 탈 것이냐 기차로 갈 것이냐 사고가 겁나서 걸어갈 것이냐는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운명인 것이다. 〈석문도담〉한당

마음 이야기 2023.07.15

선지식을 가까이하다 보면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된다

​ ​ 어리석은 이와 사귀지 않고 ​ 현자와 가까이하고 ​ 존경할 만한 이를 존경하는 것이 ​ 최상의 행복! ​ ​ ​ 행복경의 첫대목입니다. ​ ​ ​어리석은 사람과 가까이하고 ​친구로 지내다 보면, ​ ​마치 생선 싼 종이에 ​생선 냄새가 배어들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짓을 하게 됩니다. ​ ​ 하지만 선지식을 가까이하다 보면 ​향 싼 종이에 ​향내가 배듯이 ​자기도 모르게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 ​ ​쑥이 삼대밭에서 자라게 되면 ​떠받쳐 주지 않아도 곧게 자라며, ​흰모래가 개펄 속에 있으면 ​다 검어진다. ​​ 『순자 』 권학 편 ​ ​ ​〈삶은 환타지다 〉 월호스님

마음 이야기 2023.07.14

누구든지 법을 위해 물으면​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되고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 ​"누구든지 법을 위해 물으면 ​그는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되고, ​보살이 이 두 가지를 갖추면 불성을 알게 될 것이오. ​ ​​불성을 제일의공이라 하니 ​그것은 곧 지혜요, ​ ​ 지혜는 공과 불공을 보고, ​상과 무상을 보며, ​고와 낙을 보고, ​아와 무아를 봅니다. ​ 공과 무상과 고와 무아는 ​생사요, ​ ​불공과 상과 낙과 아는 ​열반이요. ​ ​어느 한쪽만을 보고 다른 면을 보지 못하면 중도라고 할 수 없소. ​ ​ ​중도는 불성이고 ​바른 깨달음의 종자요. ​ ​ ​중생은 무명에 덮이어 ​ 이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 누에가 고치를 만들고 죽는 것과 같이 스스로 업을 지어 생사에 오락가락하는 것이오. ​ ​ ​성문과 연각은 공한 것만 보고 ​공하지 않..

마음 이야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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