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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절제가 전제되지 않은 자유는

선악을 선택하는 건 자유지만, 자기 인내와 절제가 없이는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죠.​인내와 절제가 전제되지 않은 자유는 자신에게 해를 입히거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되어 있어요.​남을 힘들게 하지 않는 것이 복을 짓는 일이고 잘 사는 거예요.​상대방의 어려운 점을 이해하고 좋은 것을 칭찬해 주고 상대방의 취향에 대해 시비를 가리지 않는 것이죠.​'남 괴롭히지 말어.'​부모 자식이거나 친구 거나혹은 죽은 사람이거나 간에 남을 힘들게 하거나 괴롭게 하지 않는 것, 남을 분하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않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는 말씀인 거지요.​사실은 말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비뚤어져 있던 삶의 방향을 바르게 해 주는 사람이 선지식입니..

마음 이야기 2024.08.11

휴대폰 명의 도용방지 서비스 신청하기 (무료)

명의 도용방지 서비스란?웹에서 문자 발송 시,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스팸 발송에 악용되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서비스입니다.​한마디로 휴대폰 번호를 도용하여 문자를 발송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해 주는 서비스랍니다!​참고로 해당 서비스는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총 세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통신사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하기114 전화 연결 ➣ ARS ➣ 상담사 연결 ➣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신청 ​2)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 SKT 통신사 이용 시⑴ T world 홈페이지 접속⑵ 검색 창에 ‘번호도 용 문자 차단’ 또는 부가서비스 탭에서 ‘번호 도용 문자 차단’ 클릭⑶ ‘가입’ 클릭​◆ LG U+ 통신사 이용 ..

마음 이야기 2024.08.07

모든 지혜와 힘이 무한한 자비로써 나를 돕기 시작할 때

​ 마음을 닫고 있다는 것은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게 이득 되는 것만 분별하고 판단하여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반면에 마음을 활짝 연다는 것은 ​어떤 분별도 일으키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애착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거부하지도 않고 다만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내 입맛에 맞는 것과 내 견해와 일치하는 것은 열고 내 입맛에 안 맞거나 내 생각과 다른 것은 닫는 것이다.​​즉 문을 닫는 것은 아상이 나를 이끌게 하는 것이고 ​문을 열 때 비로소 온전한 '내맡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을 열고 이 우주 법계의 진실에 삶을 내맡길 때 ​나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무위로써 살게 된다. 그때 모든 지혜와 힘이..

마음 이야기 2024.07.27

상대방과의 갈등을 피하는 방법 7가지

하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선택하고,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진실을 감추는 아첨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지 말고,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야 합니다.  셋,작은 비평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겸손함을 지녀야 하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흡수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넷, 의미 없는 논쟁을 피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며, 상대방의 의견에 비판하기보다는 경청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다섯,자신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추어,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여섯,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일곱,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마음 이야기 2024.07.2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시인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디디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으면 싶어​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으면 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으면 좋겠어​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 없는 사랑 말고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갈 순 없을까  바람 많은 가을 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우리 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깎거나 갯벌 허무는 밀물 썰물보다는 물오리 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마음 이야기 2024.07.16

좋은 사람

발길에 차이는 것이사람들이지만당신 처럼기댈 수 있는 가슴을 가진사람은 귀합니다.​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얼마든지 있지만당신처럼열중해서 귀 기울이는사람은 아주 귀합니다.​즐거운 일이 생기면함께 기뻐해 줄 사람은흔하지만당신처럼 울고 싶을 때만나고 싶은 사람은너무너무 귀합니다.​세상에서이토록 드물고 귀한당신을 곁에 두고 있는 나는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그 사람은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도 가능합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상대방의..

마음 이야기 2024.07.09

이기적인 사람을 다루는 방법은

최선을 다하되 더는 바라지 말자.사람의 마음이란 게내 맘 같지 않다. 가치 없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하고 달라지기를 바라지 말자. 너만 다친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그게 그 사람의 천성이다.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에서/조미하​​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는 종종 타인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들이 변하기를 바라지만, 그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하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성격,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며,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행동합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말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이 우리의 기대..

마음 이야기 2024.07.03

원하던 것을 이룬 사람들의 세 가지 공통점

원하던 것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토록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공통점은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첫째, 자기만의 개성이 있습니다.원하던 것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들은 남들과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습니다.이들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갑니다.개성은 그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독창적인 방식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예술가나 혁신적인 기업가들은 ..

마음 이야기 2024.06.28

진리에 대한 집착조차도 진리의 본래 의미를 잃게 만든다

붓다는 집착에 대해 경고하며, 진리에 대한 집착조차도 진리의 본래 의미를 잃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진리는 유연하고 변화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한 집착은 오히려 진리를 왜곡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이해와 깨달음은 고정된 관념에 매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진리에 집착하게 되면 그 진리를 절대적이고 유일한 것으로 고집하게 되어, 오히려 그 진리의 기능과 특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상이 아무리 옳고 타당하더라도 그 사상에 집착하여 다른 모든 것을 배제하거나 무시하게 되면, 그 사상은 더 이상 진정한 의미의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다양한 관점과 상황을 포용하고, 시간과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어..

마음 이야기 2024.06.22

전생의 소원, 가슴이 찡한 이야기이네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유심(柳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래부사 유심의 인물 전설」은 신분 차별 때문에 좌절하여 죽은 어린 아이가 재상집 아들로 태어나서 동래부사가 되어 동래에 부임하였다가 전생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는 유심(1608~1667)에 대한 전생담이자 인물담이다. 유심은 조선 후기에 동래부사를 지낸 실존 인물로서 현재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는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한 유심 선정비가 있다. 이 비석은 본래 동래읍성 서문(지금의 동래구청 뒤)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옛날에 동래읍성 서문 근처에 홀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살았는데, 어느 날 동래부사가 부임하는 행사를 구경하게 되었다.  성대한 동래부사의 행렬을 보고..

마음 이야기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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