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역지우(莫逆之友)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로 장자(莊子)의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제2의 부모라고도 해요. 낳고 기르며 배움을 부모한테 받듯이 자라면서 친구를 통해 배워가니까요. '친구는 너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이다, ' 라는 말도 있어요 여러분은 친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에게 친구란? 하고 물어본다면 친구란! 내 영혼의 울림이다. 기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함께 슬퍼해주며 세상 모든 이들이 나를 욕하고 등진다 할지라도 언제나 내편에서 변함없는 지지자가 되어주는 버팀목 같은 존재. 친구란! 내가 잘못된 길로 나아갈 때는 살며시 조언과 충고로 바른 길로 인도하고, 삶의 굴곡에 휘청일 때면 응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