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계에 끄달리며 살아갑니다.
어떤 문제이든
사람들이 경계에 끄달리는 이유를 이해해 주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들도 다 그렇습니다.
경계에 끄달릴 때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이유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왜 경계심을 느끼는지 자문해 보세요.
자신의 가치와 경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떤 부분이 경계심을 유발하는지 파악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기 돌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 충분한 휴식, 운동, 취미 등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자신을 챙기세요.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오해나 갈등을 해소하세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주력해 보세요.
경계심을 줄이기 위해
자기 성장과 개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보세요.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은
자신감을 향상하고 경계심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독서, 교육, 자기 계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 보세요.
〈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라는 책에서 법륜 스님은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라고 하면
상대뿐만이 아니라
자기도 답답해집니다.
경계 따라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사람이기에
어떤 일이든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왔든
먼저 그 사람을 이해해 주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단죄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부정해 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옳다 그르다,
잘했다 잘못했다는 것을 떠나
그 사람이 그런 성격,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짜증 내고 하소연하는 그 마음을
인정하고
그다음에 위로를 해 줄 것인지
그 생각을 바꾸게 해 줄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속에서도
다 그런 성품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럴 만한 조건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던 것입니다.
경계에 끄달리는 사람임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대중은 자기식대로 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흉내 낸 것에 지나지 않는데도
마치 그것이 처음부터 자기 것인 듯
움켜쥐고 고집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식에 대해 반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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