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저지른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를
더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의 가치관, 욕구,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선택을 할 때는
포기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선택이 있더라도
그 선택이 나은 결과를 가져올지,
자신의 목표와 일치하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택을 한 후에는
그 선택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고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집착하는 것을 방지하고,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여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무조건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선택을 수정하거나 조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을 하는 이유는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서,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요.
후회와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베리 슈워츠는 말합니다.
우리는 '찍는 자'가 아니라
'선택자'가 되어야 한다.
'선택자'는
어떤 선택이 왜 중요한지,
어떤 선택으로
자신의 어떤 면이 드러나는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고
'찍는 자'는
선택 중압감으로 아무거나 고르게 되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결정을 할 때는
가장 마음에 드는 선택안을 고를 때
포기하게 되는 대안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다.
절대 되돌리지 않을 선택을
했다고 여기면,
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매진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저지른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를 더 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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