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삶의 사건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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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애는

무의식적인 자기실현의 역사이다.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삶의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칼 융

 

이정일 지음 ​〈운, 준비하는 미래〉라는 책에 보면 이러한 말이 나옵니다.

 

"칼 융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라는 표현으로 우리 안에 운명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행동이

100% 내게로 돌아온다는 원리입니다.

 

즉, 우리의 삶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않는

무의식의 영향을 받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되며,

무의식에 있는 것들이

삶의 사건으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의식적인 선택과는 별개로,

무의식적인 심리적 요인들이

우리의 행동과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의식적인 영향들이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운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데이비드 피트는

동시성의 원리를 제시하여

우주의 물리적 세계와

우리의 내면의 심리적 세계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동시성이란

우리가 어떤 사건이나 경험을

동시에 체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마음과 물질의 근원이 연결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우주와 우리의 내면은

상호작용하며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이 형성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창조성 그 자체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별들의 위치와 운동은

우리의 개인적인 특성과 경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운명이 형성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는 우주적인 영향이

우리의 삶과 운명에 관여한다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동시성의 원리에 따르면

우주의 물리적 세계와

우리 내면의 심리적 세계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동시성을 체험한다는 것은

마음과 물질의 근원이 연결된다는 것,

다시 말하면

창조성 그 자체에 도달하는 것이다."

 

- 데이비드 피트

 

​〈운, 준비하는 미래〉에서 이정일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태어날 때

하늘에 떠 있었던 별들은

평생 당신의 운명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어줍니다.

하늘에서 일어난 일들은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법이랍니다.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정말 나를 위한 삶을 살라

별은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머물러서서 하늘을 올려다봐야 한다

​한 지혜가 ​​​능히 만 년의 어리석음을 없앤다

우리는 각자 고유한 기를 발산하면서 주변의 다른 기를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