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모방을 통해
배워가고 성장해 갑니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방법 역시
어린 시절부터 부모밑에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며
자신의 생각, 태도, 행동 방식을 만들어갑니다.
'사랑을 받아 본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도 안다'는 말도 있지요.
자신 안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마치 내면의 충만함이
바깥으로 우러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과정과도 같아요.
사랑을 받음으로써
우리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경험을 통해 타인에게도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됩니다.
사랑을 베푸는 것은
받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사랑을 베풀 때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타인과의 연결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며,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사랑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라고 말하지요?
우리가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다시 주변에 나눔으로써,
우리를 더 나은 개인으로 성장시키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진정한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도 중요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더욱 커질 수 있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말아야 하겠죠.
문제의 본질은
누가 옳고 그르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지혜롭게 처신하느냐에 있어요.
선한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때로는 그런 의도가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죠.
이는 우리의 행동과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고려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지혜로운 처신이란,
단순히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을 넘어서, 상황을 통찰력 있게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장기적인 결과를 고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는 우리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실행 방법과 결과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함을 의미해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옳다'라고 여겨지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고 배려 깊게 행동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틱낫한 지음/ 이현주 옮김 〈너는 이미 기적이다〉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창조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어렸을 때 가정에서
부모가 행복을 창조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면,
그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그런
롤 모델을 보지 못했고,
따라서 어떻게 행복을 창조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문제는
누가 옳고 그르냐에 있지 않다.
얼마나 지혜롭게 처신하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선한 의도를 많이 지녔다 해도
얼마든지 남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마음 챙김이야말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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