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풍기는 이미지가 있지요?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의 외모, 표정, 태도 등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를 유추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주관적인 인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의 성격이나 특징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인정이 많게 생겼다, 점잖게 생겼다, 어떤 사람은 속이 좁게 생겼다, 욕심이 많게 생겼다, 음욕스럽게 생겼다, 음흉하게 생겼다, 약게 생겼다, 소심하게 생겼다, 대범하게 생겼다. 책을 많이 보게 생겼다, 등 등 외모나 스타일은 평상시 자주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몸에 배어들어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습관의 변화로 인해서 전에 많이 듣던 말과 지금 자주 듣는 말이 달라지지는 않았나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말을 많이 듣는가요? 남들은 여러분의 이미지를 어떻게 말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