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내기
60년을 살아오면서 부부 싸움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어느 노부부가 있습니다.
이 부부의 비결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생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워낙 영리하셔서
한 번도 내기에 이겨 보지 못하였지요.
곰곰히 머리 싸매고 고민하시던
할아버지는 마침내 내기에 이길 비장의 방법을 찾아 내고야 말았습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즉시 할머니에게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그 내기는 '오줌을 싸서 누가 더 멀리 나가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길에 줄을 긋고 나란히 서서
드디어 시합을 시작하려는 순간...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한 마디에 그만 졸도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의 그 한 마디는???
*
*
*
"손대기 없기!"
"편안한 삶에는 성장이 없다.
시련이나 위기는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더욱 옹골찬 인간으로 빚어지게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도자기는
수천도 고온을 견디고 나서야
예쁜 그릇이 된다."
- 중국 속담
"온실 속 화초보다
온갖 위험 속에 자란 야생초가
더 강인하고 생명력이 질기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우리는 종종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며,
어려움을 피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하고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편안함보다 도전과 변화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편안한 삶에는 성장이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이 말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이고 안락한 환경에서만 지내면서는 실제로 내면적으로 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인생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실현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시련과 위기는
우리를 단련시키고 더욱 옹골찬 인간으로 만들어줍니다.
도자기가 수천 도의 고온을 견디고 예쁜 그릇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면의 강인함과 인내력을 키워갑니다.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실 속에서 자라나는 화초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외부의 다양한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아 강인함과 생명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생초는
극한의 환경에서 자란 만큼 생존을 위해 강한 저항력과 적응력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편안함보다
도전과 변화를 받아들이고,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어려움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해 주며,
강인함과 인내력을 길러줍니다.
삶의 도전과 성장은
시련과 위기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편안한 삶만 추구하면 진정한 변화와 성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험을 감행하고 어려움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다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며,
더욱 옹골찬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용감하게 도전하고
변화를 받아들여 보세요.
알게 모르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적인 마음가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니 모험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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