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이야기

복 짓는 방법 다섯 가지

일심행 2023. 7. 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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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해만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고마움을 표현할 때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곤 합니다.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받으라고만 하지

복 많이 지으라고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어놓은 복은

누구도 뺏아가지 못하듯

지어놓은 복이  없으면

받을 수가 없는 법이지요.

 

하늘궁전에 보배를 쌓듯

'복 많이 지으세요~'

 

박원자 《인생을 낭비한 죄》에 보면

성수 스님은 복 중의 제일의 복이 '지혜복' 임을 잊지 말라면서

복 짓는 방법 다섯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화를 내지 마라.

한 번 내는 화로 인해

쌓아놓은 복을 다 까먹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둘째,

낭비하지 마라.

재물을 헛되게 쓰지 않는 것이 복을 아끼는 것이다.

셋째,

아침에 해 뜨고 나서

해가 질 때까지

눈을 붙이지 마라.

넷째,

물질보다는

마음 보시를 많이 하라.

다섯째,

지혜를 잘 쓰는 게 복이다.

복 중의 제일이 '지혜복' 임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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