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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해만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고마움을 표현할 때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곤 합니다.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받으라고만 하지
복 많이 지으라고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어놓은 복은
누구도 뺏아가지 못하듯
지어놓은 복이 없으면
받을 수가 없는 법이지요.
하늘궁전에 보배를 쌓듯
'복 많이 지으세요~'
박원자 《인생을 낭비한 죄》에 보면
성수 스님은 복 중의 제일의 복이 '지혜복' 임을 잊지 말라면서
복 짓는 방법 다섯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
화를 내지 마라.
한 번 내는 화로 인해
쌓아놓은 복을 다 까먹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둘째,
낭비하지 마라.
재물을 헛되게 쓰지 않는 것이 복을 아끼는 것이다.
셋째,
아침에 해 뜨고 나서
해가 질 때까지
눈을 붙이지 마라.
넷째,
물질보다는
마음 보시를 많이 하라.
다섯째,
지혜를 잘 쓰는 게 복이다.
복 중의 제일이 '지혜복' 임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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