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알면 하늘을 탓하지 않고, 나를 알면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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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보는 것과

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크게 다를 것 같지만

과학의 목적도 결국 예측하는 것"

-영국 철학자 칼 포퍼

 

 

"운명을 알면

하늘을 탓하지 않고,

나를 알면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나를 알지 못하고

운명을 알 수 없기에

종종 주변의 사건이나

타인의 행동에 대해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알고,

운명을 이해한다면

다른 사람이나 

우연의 일들에 대해

하늘을 탓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든 선택이든

우리의 성장을 위한 시험이라 할지라도 

때로는 인생의 굴레처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적선지가(積善之家 必有餘慶)"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한 행동과 노력을 쌓음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易)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

 

"극에 달하면 변하게 마련이고,

변화하면 새롭게 발전하고,

그런 다음에야

그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주역 「계사전」

 

천지만물이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변화하고 바뀐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음양(陰陽)의 기운이

변화하는 현상을 말하며,

달도 차면 기울듯이

더위와 추위, 밤과 낮이 교차하듯

모든 존재는

생명의 주기를 끝없이 반복하며,

우주의 모든 만물은

돌고 변하며

한 모양으로 영원히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이라고도 하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흘러가고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고정된 것은 없다.'

모든 현상은 불변적이지 않고

변화하며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원리와 의미는 우리에게

'영원히 변화지 않는 것은 없다'는 진리와

'실체 없음'을 깨닫게 하고

삶과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며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갈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끝없이 변화하는 삶 속에서

착한 일을 많이 행하며

주어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습니다.

삶의 자세가 집중인지, 집착인지

나의 근본과 우주의 근본이 다르지 않아 ​한마음임을

나는 지금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이일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있는가에 따라